피파온라인3 대장케미, 바르샤 케미 2015.12.16.
피파온라인3를 하면서 매번 고민하는건 케미와 스쿼드 구성이다.
처음 시작했을 때는 첼시 팀케미로 시작했다가
월드컵 시즌에 맞춰서 독일 팀케미로 싹 갈고 한참 하다가
월드컵 대장 케미로 한동안 하기도 했고
그게 지겨워져서 대장케미로 바꾼 다음에
더블스쿼드 구성한다고 첼시 14-15시즌 오리지널 케미 구축했다가
첼시 오리지날이 망하고 바르셀로나가 뜨면서
현재 스쿼드는 대장 강화케미 + 바르셀로나 3카 케미다.
처음에는 대장케미의 가격은(당시 2카케미) 2억 5천에서 머무르고 있었다.
하지만 뉴임팩트 엔진 패치 이후 칸나바로, 토레스, 메시 등의 선수들이 급등하면서
팀 가치가 급격하게 올라갔고, 마침 이벤트까지 겹치면서
강화도박에 성공하여 대장 2,3,5카 케미 + 바르샤 1,3카 케미를 맞췄다.
요즘 팀 가치는 7억 8천에서 8억 7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.
06W 칸나바로의 경우에는 오버롤이 좋아서 그냥 3카 맞추고 사용했었는데
흔한 오버롤 성애자
패치 이후에 가치가 4배 이상 뛰어서 아주아주 이득을 봤다.
메날두도 원래 좋아하고 오랫동안 쓴 선수들이라 그냥 쓴거고,
(물론 둘 다 패치 이후에도 좋다)
08e 토레스의 경우도 개인적으로 토레스 팬이라 애정으로 썼는데
패치 이후 더 좋아져서 애용하고 있다.
뮐러의 경우 독일 국대케미부터 썼었는데 진짜 물건이다.
공격 포지션 어디를 놔도 제 몫을 다 해주는 녀석이라
돈만 있으면 바로 5카 맞추고 싶다.
전술은 두 가지를 사용중이다.
하나는 인벤의 박데스님 전술인 4-3-3이고,
나머지 TEST 전술은 직접 조절하는 DIY 전술이다.
박데스님 전술은 바르샤 케미를 사용할 때 주로 쓰는 편이고,
대장케미를 사용할 때는 TEST 전술을 주로 쓴다.
둘 다 공격적이지만 TEST 전술이 보통 더 공격적인 전술이다.
최종 목표는 대장케미는 전체 +3 이상,
바르샤 케미는 +5카 이상이다.
하지만 EP가 없는 흔한 군인이 무슨 능력으로 그런 스쿼드를 맞출 지는...
전역이 답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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